“심장에 비수가 꽂힌 느낌” 의회난동 잔해 청소하는 전역군인들
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 시위대가 폭도로 변해 의사당에 난입한 지난 6일. 민의의 전당에 들이닥친 이들 중 상의를 벗고 뿔달린 모자를 쓴 채 성조기를 휘두르는 남성의 모습이 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. 주술사 같은 외모로 ‘큐어넌 샤먼’이라 불린 제이컵 앤서니는 미 해군에서 2년을 복무한 전역 군인으로 밝혀졌다. 당시 의회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애슐리 배빗 역시 미 공군에서 … “심장에 비수가 꽂힌 느낌” 의회난동 잔해 청소하는 전역군인들 계속 읽기